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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벌목꾼

Timber Gang

위 광이  YU Guangyi  

95min China 2006

#휴먼 # 자연·환경 # 인권

Synopsis

<마지막 벌목꾼>은 중국 흑룡강성에 있는 한 벌목꾼 무리의 삶을 조명한다. 얼음과 눈 속에 존재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상태와 욕망을 관찰하고 문명의 진보로 인해 사라지는 삶 과 생산의 방식을 기록한다. 이곳에서 숲은 한 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생계를 위해 이용당했다. 수송에 큰 불편을 겪는 이 곳 사람들은 예로부터 전해진 생산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Director

위 광이

1961년 중국 헤이룽장성 출생으로 어릴 적 그림 그리기에 대한 애정이 그를 예술계로 이끌었다. 중국미술대학을 졸업했고 목판화가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마지막 벌목꾼>, <서바이벌 송>, <독신자의 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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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1TV 2018-08-20   |   13시 50분 12 NES

Review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의 백두산 기슭, 해발 1,600미터의 헤이샤즈고우는 100여 년 전부터 벌목이 왕성하게 이루어진 지역이다. 해마다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산에 임시거처를 만들어 생활하면서 나무를 베어 도시로 실어 나른다. 겨울은 눈과 얼음이 많아 나무를 싣고 옮기기에는 편리하지만, 그곳에서 살아가는 벌목공들과 말에게는 매우 가혹한 계절이다. 2004년에서 2005년의 벌목은 그 겨울과 함께 끝이 난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지탱해 주던 벌목도 그 해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중국 다큐멘터리 감독 위 광이의 데뷔작 <마지막 벌목꾼>은 중국 동북부에서 살아가고 있는 벌목공의 삶을 놀랍도록 생생한 날 것의 이미지로 담고 있다. 영화는 벌목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산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장면을 시작으로, 겨우내 이어진 그들의 벌목 생활을 세세히 보여준다. 그들은 나무를 베고 실어 나른다. 밥을 짓고, 술을 마시고, 잡담을 나누며, 때로는 피로에 지쳐 죽은 말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요리하기도 한다. 이 영화는 지금은 사라져 버린 중국 동북부 벌목꾼의 생활을 카메라에 온전히 담아냈다는 인류학적 가치와 함께, 하층민의 삶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2000년대 이후 중국 다큐멘터리의 흐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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