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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

Thea

할보르 니테베르그 Halvor NITTEBERG  

14min 노르웨이 2016 흑백

#EIDF2017 # 휴먼 # 어린이

Synopsis

열두 살 테아는 친구들과 운동하기를 좋아한다. 이 쾌활한 소녀의 꿈은 구급 헬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되는 것이다. 그녀는 어쩌다가 이 꿈을 갖게 되었을까? 영화는 테아가 투병 생활에서 찾은 즐거움과 생각들을 우리에게 나누어준다.


(본 영화는 ‘EIDF 포커스: 어린이와 교육’의 <새들의 노래가 들려요>, <저스트 키즈: 사피아의 여름>, <저스트 키즈: 아빠 꿈>, <저스트 키즈: 제세르와 사탕수수>, <저스트 키즈: 키마루의 병아리>와 함께 상영됩니다.)

Director

할보르 니테베르그

영화와 미디어를 공부한 뒤, 릴레함메르대 학교에서 TV 및 다큐멘터리 연출을 전공했다. 2002년부터 오슬로에서 연출자,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설립한 프로덕션 Nitteberg Film&TV에서 뮤직비디오와 단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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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켓 예매
  • EBS 1TV 2017-08-21   |   12시 30분 ALL
  • EBS 1TV 2017-08-22   |   14시 00분 ALL

Review

북구의 한 마을에서 엄마, 아빠, 두 남동생과 함께 사는 열두 살 테아는 크고 작은 발작 증상을 동반하는 뇌전증을 일으킨 적이 있다. 그리고 이 불가해한 병명은 테아를 코마, 즉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했다. 카메라는 큰 발작이 있고 난 뒤 건강한 모습의 테아를 며칠간 기록했다. 그동안 테아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동네로 돌아왔고, 진단과 치료를 위해 멀리에 있는 병원을 찾았고, 부모와 의사로부터 도무지 기억해 낼 수 없는 어리둥절한 이야기들을 듣기도 했다. 영화는 이 비디오 기록 중에서 선택적으로 추출하여 이어붙인 스틸 이미지들과 테아의 인터뷰 내레이션을 붙이고 떨어뜨린다. <테아>는 종종 동네의 풍광을 쳐다본다. 테아가 어느 날엔가 바라보았을 산등성이 너머 동네의 저편. 그 풍경에는 전봇대 굽이굽이 늘어선 전깃줄이, 땅을 가르는 농작지의 울타리들이 끝없이 선을 만든다. 테아와 같은 병명의 친구들이 뇌파 측정을 위해 머리에 연결하는 선은, 캄캄한 터널을 지나고 전깃줄 아래 울타리를 지나 마을에 들렀다가 다시 산 너머로 향해간다. <테아>는 영화 바깥의 시간, 그러니까 ‘기억상실’로 불리는 테아의 의식 저편의 시간과 지금의 시간을 잇고자 한다. 영화는 종종(항상) 부재한 것을 가리키고자 한다. <테아>는 삽입된 ‘어떤’ 구급 헬리콥터 음향을 통하여 지금의 테아가 기억할 수 없고, 기약할 수 없는 상상의 저편과 이어질 수 있을까? (고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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