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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스 박물관의 새 단장

The New Rijksmuseum

우카 후겐데이크 Oeke hoogendijk

방송 : 12세 이상 시청 12세 이상 시청 89 네덜란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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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우카 후겐데이크

Oeke hoogendijk

1961년 태어난 우카 후겐데이크는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 예술원을 무대연출 전공으로 졸업했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연극 무대 연출가로 일했으며, 1997년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TV 다큐멘터리를 공부한 뒤 폴 코헨과의 협업 하에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데뷔, 네달란드 아카데미 대상과 유로코메니우스상을 수상하였다.

시놉시스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레이크스 박물관. 렘브란트의 걸작을 소장한 이곳은 2003년부터 10년에 걸쳐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에 들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새 단장을 마치고 2013년 4월,10년 만에 다시 문을 연 레이크스 미술관. 그동안 그곳에선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리뷰

건축이 다른 문화 장르와 다른 점은, 건물은 새로 태어나고 다시 쓰일 수 있다는 점이다. 건축에서 재생은 곧 제 2의 창조다. 하지만 건물을 고쳐 짓는 것은 때론 새로 짓는 것보다 더 어렵고 더 괴로운 작업이기 쉽다. 특히 중요한 공공 건축물의 리노베이션은 문화와 건축, 도시와 시민 생활에 대한 사회 전체의 문화 의식과 역량을 확인하고 담금질하는 계기가 된다. 지은 지 100년이 넘은 암스테르담의 랜드마크이자 렘브란트와 페르메이르의 걸작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레이크스 박물관은 이 같은 고쳐 짓는 시간 동안 미술관 관계자들과 건축가, 시민들은 온갖 다양한 문제들을 놓고 치열한 논쟁과 고민을 거듭한다. 전문가와 이용자들이 함께 열정적으로 의견을 제안하고, 설전을 이어가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이 이야기는 그 자체로 반전이 이어지는 드라마이자, 건축의 공공성과 도시 공간의 역할을 생각해보게 하는 도시 생활 교과서와도 같다. 10년의 세월이 필요했던 리노베이션 과정으로 암스테르담이 얻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구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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