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BOX

DBOX 작품검색

작품안내

버마 VJ

Burma VJ - Reporting from a Closed Country

안데르스 외스터가르트 Anders Østergaard

방송 : 12세 이상 시청 12세 이상 시청 84 덴마크 2008

  • 영상이미지

감독

안데르스 외스터가르트

Anders Østergaard

1965년 덴마크 출생. 오르후스 저널리즘 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까지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다큐멘터리 <Johannesburg Revisited> (96)로 데뷔했고, <The Magus>(99)로 오덴세 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연출작으로는 <A Burning Issue>(00), <Tintin And I>(03), <Gasolin>(06) 등이 있다.

시놉시스

2007년, 군사독재에 반대하는 승려들의 평화시위 장면이 위성을 통해 방송되며 세계는 미얀마의 정치상황을 주목하게 되었다. 이 영상을 찍은 단체는 DVB(The Democratic Voice of Burma). DVB 리포터들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촬영한 독점 영상을 편집한 작품으로, 혼돈의 중심에서 진실을 전하고자 하는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리뷰

흔들리는 카메라, 조심스러운 비밀 촬영, 긴장감이 맴돌다가 갑자기 총소리와 함께 군부의 무력 진압이 펼쳐진다. 군부와 맞서는 작은 카메라가 이 모든 상황을 담아낸다. 이곳은 2007년 9월의 버마. 총알이 날아오는 상황에서도 진실을 포착하려는 DVB 리포터들의 핸디캠(캠코더)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비밀리에 VJ로 활동하는 조슈아와 그의 동지들은 작은 카메라로 민주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들이 촬영한 영상이 노르웨이 오슬로로 보내져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버마 군사정권의 만행이 폭로되었다. 조슈아에겐 '카메라는 진실을 전한다'는 시네마베리테의 의식적 실천이 여전히 유효하다. 그들에게 카메라는 진실을 전하는 도구이며, 자신의 땅에 민주화를 되찾아 줄 마지막 희망이다. 태국으로 잠시 몸을 피한 조슈아는 동료들이 보내온 영상을 통해 승려들의 항쟁을 본다. 이 영상에는 버마 민주화를 위해 일어선 승려들의 사프란(버마 승려복의 색깔인 선황색)시위가 담겨 있다. 아웅산 수치 여사를 가택연금에서 풀어달라는 그들의 주장은 군정의 무자비한 진압에 짓밟힌다. 여전히 버마인들은 가난과 고통과 공포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한다. 이런 버마의 애원을 전하는 VJ들은 비밀경찰에 의해 체포되지만, 투쟁은 꺾이지 않고 계속된다. (전종혁)

영화제 상영정보

  • 2009 Bodil Awards, Best Documentary film / 2009 Sundance Film Festival / 2009 World Cinema Documentary Film Editing Award

20자평 (댓글은 20자 이내로 입력해주세요)

0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