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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토피아

Microtopia

예스퍼 워시메이스터 Jesper WACHTMEISTER

전체관람가 전체관람가 52분 스웨덴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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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예스퍼 워시메이스터

Jesper WACHTMEISTER

예스퍼 워시메이스터는 영화 연출, 영화 이론과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후에 스웨덴의 영화사 Filmnet에서 영화 예고편을 제작하고 편집했다. 광고 조연출로서도 활약해온 그는 지금까지 스무 편에 다다르는 다양한 장르의 단편 영화를 연출했다.

시놉시스

황야에 덩그러니 놓인 컨테이너 박스 집은 매일 별이 쏟아지는 찬란한 밤을 보여준다. 차로 실어 다닐 수 있는 달팽이 집이나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비닐하우스는 삶의 범위를 확장 시켜준다. 이러한 소형 주택을 고안한 세계적인 건축가들은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제거한 심플하고 급진적인 주거형태를 제안한다. 이 소형 주택들은 대안적인 미래형 주거공간이 될 것인가, 상상력이 충만한 이들의 실험으로 그칠 것인가?

리뷰

모든 집은 인간 존엄의 상징이다. 아무리 작은 집에도 인간의 존엄이, 그리고 건축의 본질이 담긴다. 한 사람이 간신히 몸을 누일 수 있는 집, 그래도 비바람을 막아주며 집 역할을 하는 초소형 주택은 이런 집의 본질과 기능을 간직하면서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게 최소화한 집, 동시에 담아야 할 것은 모두 담아내야 하는 집. 그래서 초소형 주택은 새로운 건축을 실험하는 가장 중요한 건축 장르의 하나다. 초소형 주택은 제작이 쉽고, 이동이 가능하다. 더 가볍게, 더 편리하게, 더 많은 것을 가장 작은 집에 담기 위해 건축가들은 새로운 재료와 새로운 공법, 새로운 구조를 초소형 주택으로 실험한다. 노숙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용도만이 아니라 재난 피해자 수용 시설, 그리고 캠핑 시설과 주말 주택 등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마이크로토피아>는 홀로 별을 바라볼 수 있는 집부터, 비닐로 만들어 어디에서나 펼칠 수 있는 집, 그리고 로봇처럼 걸어 다니는 집까지 다양한 초소형 집들을 소개한다. 인류 역사 이래 변치 않는 집의 기능을 이어가면서 집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건축가들의 아이디어를 만나볼 수 있다. (구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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