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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2017

두뇌 혁명 A.I.

Machine of Human Dreams

로이 코언 Roy COHEN

방송 : 12세 이상 시청 12세 이상 시청 | 상영 : (12) 12세 이상 관람가 (12) 12세 이상 관람가 76min 영국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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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로이 코언

Roy COHEN

2014년 ESoDoc(Creative Europe’s documentary development platfo rm) 등 여러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뉴 펀드 등 여러 제작 지원을 받은 바 있다. 미래 기술을 다루는 철학자 및 과학자들의 인터뷰 다큐멘터리를 주로 제작한다. 하버드대학교 에서 신경과학과 영화제작을 전공하고 우등으로 졸업했다.

시놉시스

지난 20년 동안 인공일반지능 분야의 세계적 석학 벤 괴르첼은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오픈코그를 전 세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개발하였다. 이제 그는 자신을 지원해 준 홍콩 정부에게 진정한 인공지능을 지닌 로봇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리뷰

고대 바빌론의 창세신화는 인간의 창조가 다음과 같은 신의 깨달음에서 유래했다고 전한다. “물과 피를 취해 꼭두각시를 만들고 인간이라고 불러야겠어. 그러면 신들이 자기 일을 하는 동안 인간은 신들을 섬기고 신들의 집을 돌볼 거야.” (자크 엘륄, 『자유, 사랑, 능력에 관하여』)


인간이 신의 꼭두각시 역할을 위해 창조되었다고 설명하는 이 신화는 어쩌면 인간의 운명을 말해주는지 모르겠다. 신을 닮 아 창조된 인간이라는 꼭두각시는 그들 역시 자신들의 꼭두각시를 필요로 할 것이고 결국 그것을 만들게 될 거란 것 말이다. <두뇌 혁명 A.I.>는 자신의 꼭두각시를 창조하려는 인간의 노력 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그리고 그 창세기를 기록하기 위해 카메 라는 홍콩에서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라는 꼭두각시를 만들고 있는 오픈코그 연구실의 조물주들을 비추고 있다. 신의 창조가 찰나의 깨달음 끝에 순간의 과정으로 이루어진 것과 는 대조적으로 인간의 창조는 반세기가 넘는 동안의 깨달음과 수 많은 실패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A.G.I.라는 꼭두각시를 창조하게 된 깨달음의 시작과 그 조물의 과정을 벤이라는 인물의 과거와 현재를 두 축으로 하여 보여준다. 벤의 과거는 그 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증언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그의 깨달음과 그 깨달음의 성과를 보 여준다. 한편, 벤의 현재는 그의 오픈코그 연구실에 관련된 사람들의 인터뷰와 실제 운영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A.G.I.를 실 현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 두 축의 교점에서 느껴지는 기시감은 신을 따라 자신의 꼭두각시를 만들고자 하는 인간의 꿈이 단순한 맹랑함일는지 아니면 가능성의 외연을 확장하는 소명 일는지 그 의미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박혜경)

영화제 상영정보

  • Asian Pre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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