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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탈출 프로젝트

Project Wild Thing

데이비드 본드 David Bond

전체관람가 전체관람가 79분 영국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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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이비드 본드

David Bond

데이비드 본드는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의 감독이자 프로듀서, 작가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많은 찬사를 받았던 그의 장편 다큐멘터리 "데이비드 지우기"(2010)는 영국 채널 4를 통해 방영되었으며, 세계의 각종 TV채널과 영화제를 통해 선보였다.

시놉시스

스마트 전자 기기가 장난감이 되면서 아이들은 더 이상 자연 속에서 뛰놀지 않게 되었다. 두 아이의 아빠인 데이비드는 직접 'NATURE'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보여 주고자 한다. 스마트 기기 속 '매개된 현실(mediated reality)'이 아닌 실제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것을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작품.

리뷰

데이비드 본드는 영화 "스마트 탈출 프로젝트"의 감독이다. 동시에' NATURE'라는 브랜드의 캠페인을 이끄는 마케팅 디렉터이기도 하다. 그에게는 어린 자녀가 둘 있다. 큰 딸은 하루 종일 텔레비전만 보고 작은 아들은 아이패드만 끼고 살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것은 비단 데이비드만의 고민은 아닐 거다. 자녀를 둔 대다수의 부모들이 가진 고민일 텐데 이에 데이비드는 집안에서만 뒹구는 아이들이 바깥으로 나와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고안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그 과정을 담은 영화가 바로 "스마트 탈출 프로젝트"이다. 다만 데이비드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을 강제적으로 자연으로 이끄는 대신 이들에게 익숙한 광고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적극 활용하며 '재미'를 주려 한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놀이와 같은 재미이기 때문이다. 이 영화 또한 그렇다.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있지만 심각하거나 진지하게 접근하는 대신 일러스트를 활용하는 등의 재미를 등한시하지 않는다. 재미가 동반된 자연과의 놀이는, 그럼으로써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유혹하는 것이 아닐까. 이 작품의 성격 또한 그런 것이다. (허남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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