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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변한다

A Sea Change

바바라 에틴거 Barbara Ettinger

방송 : 모든 연령 시청 모든 연령 시청 60 미국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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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바라 에틴거

Barbara Ettinger

데뷔작인 <Martha and Ethel>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남편 스벤 허스비와 함께 Niijii Films을 공동 설립하였다. 화력발전시멘트 공장과 뉴욕의 작은 마을 허드슨과의 갈등을 그리는 작품 <Two Square Miles>가 PBS에서 방영된 바 있다. <바다가 변한다>는 그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시놉시스

퇴직한 역사 교사 스벤 허스비는 어느 날, 잡지에 실린 기사를 읽고 전 세계의 바다에서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주목한다. 해양의 산성화와 그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 등 그 심각성을 깨달은 그는 긴 여행을 떠난다. 여섯 살배기 손자를 위한 그의 여행을 통해, 후손으로 이어질 우리와 바다의 미래를 전망한다.

리뷰

꿈결 같은 푸른빛의 대형 수족관 앞에 실루엣으로 형태가 드러난 노인과 소년이 헤엄치는 물고기들과 교감을 나누는 시적인 영상으로 다큐멘터리는 시작한다. 바닷속에는 형언할 수 없이 신비로운 다양한 생명체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음이 영화적인 시청각적 리듬을 통해 인지된다. 그러나 현실은 투명하게 팔랑거리는 작은 익족류들처럼 아름답지 못하다. 전직 교사인 스벤 허스비는 어느 날 「뉴요커」에 실린 「흐려지는 바다」라는 글에서 큰 깨달음을 얻고 행동에 나선다. 대기에 CO 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과 함께 바다는 점차 산화되어가고, 바다 생태계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플랑크톤이 점점 없어지면서 물고기의 종과 수가 점차 줄어들고, 인간이 더 이상 해산물을 풍부하게 즐길 수 없을 정도로 바다는 변하고 있다는 것. 환경의 변화를 지구 온난화를 통해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 못지않게 바다의 변화는 심각하다는 점을 느끼고 스벤은 긴 여행을 준비한다. 그는 다큐멘터리 감독인 아내 바바라 에틴거와 한 팀을 이루어 자신이 깨달은 문제를 공적으로 공유하기로 결정한다. 이 모험적인 여정에는 여섯 살배기 손자 엘리아스가 함께 한다. 지구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세대의 각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이 생산적인 팀은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워싱턴, 노르웨이로 이동하며 많은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곧 우리에게 닥칠 문제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행동하는 자가 진정한 지식인이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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